사실 이는 작가가 표현하고자하는 '죽음'이라는 개념 그 자체인 죽음에 대한 모순적인 부분인데 죽음이란 이유없이 아무런 인과없이 갑작스럽게 찾아오고 통제할 수 없다면서 인과가 존재하는 현실세계에 주인공 최이재가 내가 뭔 잘못을 저질렀길래 이런 고통을 주는거냐고 울부짖을때 날 무시한게 화가나서 그랬다며 이유를 말했다.
죽음이란 존재가 랜덤뽑기로 최이재의 유언을 뽑고 단순히 화풀이와 날 무시하지 못하게 만들어 주겠어라는 이유를 가졌으니 독자입장에선 죽음이란 존재는 난해한 존재가 아니라 단순히 찌질한 존재로 각인이 되어버렸으니 이는 죽음의 존재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작가의 탓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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